인스타그램이나 텔레그램 등 SNS로 단기간 고수익을 보장하며 가입비용을 받은 후, 한달 내지 두달 이내에 150% 이상 수익이 난다고 유혹하며 종목비를 받고, 수익이 나지 않으면 다른 변명을 하며 다른 종목으로 피해를 만회하게 해주겠다고 하여 다시금 종목비를 받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금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분들도 있고,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상대가 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피해자분들을 모집합니다!

민사보다는 형사고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주식사기범들은 범죄집단화되어 가짜 명함, 가짜 이름, 가짜 전화번호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해자 특정이 되지 않아 민사소송을 하는 것은 힘듭니다.

수사기관에 의뢰를 하여 피의자를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여러 경찰서에 단발적으로 넣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이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가해자별로 이름을 오픈하고 피해자들을 모집하여 한꺼번에 집단고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