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독자적 기술 특허와 고성능 배터리 양산 체제」 등을 갖춘 것처럼 거짓 홍보하여 18,595명 에게 주식 2,126만주를 1,874억 원에 매도하고 815억 원 상당 부당 이득을 얻은 비상장업체 대표(구속) 등 10명을 기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의 혐의는 비상장주식 매매가 규제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을 악용, 사업성·기술력 거래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과장 홍보하여 2차 전지 산업 등 첨단산업을 선도할 것처럼 포장한 뒤 미인가 금융투자업체를 통해 주식을 매도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취득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확정된 범죄사실이 아니라 기소 관련 보도자료에 기초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