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청에서 일하던 공무원 A는 자신에게 부여된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하여 1,101건의 개인정보를 빼내 흥신소에 팔고 2년 동안 4000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취했습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는 지난해 12월 10일에 발생한 이석준 살인사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석준은 흥신소업자로부터 과거 연인의 집 주소 등의 정보를 구입한 후 그 집에 침입, 과거 연인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그 동생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공무원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벌어진 참극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수원시에게 360만 원의 과태료만을 부과하였습니다.
- •서울 경문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J.D.)
- •법무법인 미션 MISSION 대표변호사 (2021-현재)
- •법무법인(유) 로고스 파트너 변호사 (2020-2021)
- •법무법인(유) 로고스 스타트업센터 센터장 (2020-2021)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19-현재)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법무관리, 스타트업 리걸클리닉)
- •서울특별시 미래혁신성장편드 전담 자문변호사
-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SHERPA 단장
- •서울특별시 캠퍼스타운 법률자문위원
- •Startup Advocate 대표
-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협력변호사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협력변호사
-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협력변호사
- •제1회 가인법정변론대회 대상 – 민사부 우승
- •제1회 변호사시험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