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지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관련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지점에서 최근 닷새동안 팔린 김밥만 무려 4200줄, 이를 사먹은 사람만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피해규모 또한 예측 자체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이 이번 집단 식중독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해당 업체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 사과문을 올린 상황입니다. 다만 해당 사과문을 통해서는 다분히 원론적인 답변만을 하였을 뿐 피해자 규모의 확인 및 피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계획, 재발방지책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습니다.
정황상 해당 업체 측에서는 향후에도 당장은 현재와 같은 원칙론적인 입장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서 당장 식중독 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 및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해당 업체를 통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피해자들로써는 신속한 피해의 회복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하여 직접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회복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