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사람들

여러분, 화난사람들에서 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 양태정 변호사님이 진행했던

"스타트업 S사 갑질 내부고발자 무죄탄원" 기억나시나요?

전 대표의 갑질을 개인 SNS에 폭로해 공론화시켰던 내부고발자 B씨가 

역으로 전 대표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이었습니다. 

1심에서 200만원 벌금형이라는 무거운 판결을 받은 B씨는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B씨의 무죄판결을 위해 265명의 탄원인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얼마 전, 저희는 항소심을 맡은 양태정 변호사님으로부터 항소심 결과와 함께 감사 인사를 받았습니다. 

화난사람들에서 연대해주신 분들 덕분에 일부 무죄가 인정되었고, 벌금은 100만원으로 감액되었다고요!

직장 내 갑질 내부고발자 B씨의 항소에 함께 해주신 탄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